공정거래위원장, 코로나 19관련 가맹점 현장의 애로사항 경청
최근 외출자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가맹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월 18일 화요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대전 중구 중앙로역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
가맹점 3곳을 방문했습니다.
조위원장은
가맹점 영업현장을 방문하여
매장피해 예방관련 상황, 판촉행사 등
코로아 19 여파를 이겨내고 있는 생생한 과정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정부도
방역과 확산차단 등
현재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매출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일 힘드실
자영업, 가맹점주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맹점주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실까요?
파리바게트는
매장제품도 개별 포장하여 위생관리를 강화했습니다.
이니스프리는
매출회복을 위해할인 행사기간을 연장하고
판촉행사 본사부담 비율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매장 위생가이드를 배포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하였습니다.
마포갈매기는
식당인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에
신경쓰기로 하였습니다.
가맹점 분들도 많이 노력하고 계시네요~
공정위 차원에서
코로나 19관련 가맹점분야의 분쟁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