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해외리콜정보, 「행복드림」에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
코로나19로 비대면거래가 증가하면서 해외직구도 많이 이용하시죠?
그동안 소비자가 해외직국 상품에 대한 리콜정보를 확인하려면
품목별로 식품은 식약처의 “식품안전나라” 전기?생활용품과 어린이제품은 국가기술표준원의 “제품안전정보센터” 가구?장신구 등 기타 제품은 공정위의 “행복드림” 또는 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에 각각 들어가 확인해야 했죠!
너무 번거로우셨죠?
그.래.서 공정위, 식약처, 국표원, 소비자원이 뭉쳤습니다.
공정위·식약처·국표원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부처 간 협의 및 각 기관별 정보제공시스템의 연계작업을 거쳐, 7월 24일부터 수집하는 모든 해외리콜정보를 실시간으로 ‘행복드림’에 연계하여 통합 제공할 예정입니다.
공정위는 그동안 환경부·국토부·식약처·국표원·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련 기관의 국내리콜정보를 ‘행복드림’에 연계하여 통합 제공해 왔었는데요.
이번에 해외리콜정보까지 모두 통합하여 제공하게 됨으로써, ‘행복드림’은 명실상부한 리콜·안전 분야 종합포털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짝
이번 통합 제공으로 소비자들은 국내?해외 리콜정보를 한 곳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리콜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번 해외직구 리콜통합정보가 유용하게 활용되어 똑똑한 소비자분들이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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