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가맹점주들을 도와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 현재까지 87개 가맹본부(소속 가맹점수 84,548개)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여 가맹금(로열티)?식자재공급가 인하, 광고?판촉비 부담지원, 현금지원, 휴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하 조성욱 위원장)은 착한 가맹본부의 상생 물결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메가커피 본사대표에게 감사를 표하고, 점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아울러 조성욱 위원장은 국회 추경예산 통과로 정부가 종합대책으로 발표(2.28.)한 ‘착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공정위가 조만간 세부 지원조건 및 절차를 발표할 예정이니
“더 많은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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