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주문 취소 없도록" 공정거래위원장, 코로나19 관련 온라인쇼핑몰 쿠팡 현장방문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경북

공정거래위원회도 코로나19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3월 6일 금요일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 19 바이러스 관련

보건·위생상품과 생필품의 판매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또, 입점판매 업체들의

부당행위에 대한 쿠팡의 자체 규율조치를

살펴보았습니다.

쿠팡은 입점판매업체들이

소비자의 주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후

비정상적으로 가격을 높여 팔거나

마스크 끼워 팔기 등의 부당행위를 한 것이 발견되면

물품의 판매중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쿠팡은 마스크와 손세정제의 가격을 동결하고

1인당 구매수량을 제한하고,

마스크 품절로 주문취소가 된 소비자들에게

마스크를 확보하여 재발송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욱 위원장은

쿠팡을 포함한 모든 온라인쇼핑몰들이

자체 규율을 통해 계속하여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