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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픈마켓에서 장난감 구매대행했는데 KC 인증이 없네?
게시일 2020-11-16 17:46

오픈마켓에서 장난감 구매대행했는데 KC인증이 없네?


국내 오픈마켓에서 판매중인
완구 150개를 조사한 결과,
완구 절반기 안정성 평가 지표인
KC인증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이들 일부 중
완구의 적정 사용연령표시도
누락됬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완구시장의
성장세에 비해 온라인 유통완구 안전의식은
미흡하죠? ㅜㅜ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 소비자원은
‘OECD 글로벌 안전인식 개선 주간
(11.16.~11.20)‘을 맞아
온라인 유통 완구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실시합니다.

 

 

 


OECD는
2014년부터 소비자안전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있었는데요.

 

 

 

올해는
온라인 유통완구 안전을 주제로
한국,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 일본 등
30여개국이 참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OECD가 마련한 대상(소비자·사업자)별
안전한 온라인 유통 완구 구매 및 판매 관련 권고사항을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이하 행복드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기관 대표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배포하였습니다.

 

 

 

이번자료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온라인에서 완구 구매 시 판매 금지 혹은
결함 제품인지 행복드림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사용가능 연령, 제품 상세정보 등
중요 표시사항을 점검하며

▲제품 사고 발생 시 관련 기관에
적극 신고할 것 등의 내용을 전달
하였는데요,

 

 

 


사업자에게는
▲판매페이지에 제품의 중요정보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표시하고

▲전자상거래법·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행복드림에서 리콜·안전소식을
확인할 것 등을 권고하였습니다.

 

 

 


이번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사업자의
온라인 유통 완구에 대한
안전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또한,
통신판매중개사업자·대형유통사업자와도
협력하여 안전인식 개선 메시지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위해
엄마 아빠도
스마트한 컨슈머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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